전남 영광 카페보리 오션뷰와 논뷰의 환상 콜라보

전남 영광의 카페보리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오션뷰와 논뷰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감성 가득한 카페로

무덥고 습한 7월 어느 날, 평일 아침에 방문하여

사람 한 명도 없이 전세내고 뷰를 만끽하고 왔습니다.

법성포 방향 진입, 해안도로를 타고 쭉 가면 카페 보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전남 영광 카페보리 논뷰카페 오션뷰카페

영상으로 영광 논뷰 + 오션뷰 카페 

카페보리를 담아보았습니다.

초록 초록하고 탁 트인 서해바다 전망을 보면서

멍 때리고 있으니까 힐링 그 자체였어요.

전남 영광 카페보리의 내부

카페보리는

노키즈존, 1인1메뉴 필수, 애견동반 불가(야외포함), 

1인 1주문 시스템이에요.

노키즈존은 돌전의 아기나 초6이상은 가능하다구 하네요!

 

전남 영광 카페보리의 내부

카페 1번 손님으로 사람이 없어서

카페 내부를 마음껏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넘 깔끔하고 예뻤어요.

 

메뉴를 시켜보려 하는데

아쉽게도 에스프레소 아아가 없고 콜드브루만 있더라고요.

아쉬운 마음으로 콜드브루를 시키긴 했지만

멋진뷰를 보면서 마시니 시원하구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콜드브루 액상이 담긴 미니미한 플라스틱병을 주는데

얼음물에 타서 마시면되용

시원한 커피와 탁트인 논뷰 그리고 오션뷰... 아 아니 갯벌뷰 ㅋㅋ

서해바다이기 때문에 물때를 잘 맞춰서 가면

제대로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커피를 들고 덥고 습하지만 밖으로 나와보았습니다.

넘 좋았어요 정말ㅠㅠㅠ

 

야외에는 이렇게 짱짱한 스피커도 있어서

음악 감상하면서 멍때리기 참 좋았습니다.

사진으로 이날의 날씨가 보이나요..

비가 당장이라도 쏟아질꺼같은 하늘 아래 

초록 초록한 메밀밭, 그리고 나무 한그루

사진 봐도 실제로 보면 더 멋있으니까 

꼭 가보시길 추천드릴게요.